우선 저번 매매의 진입은 10월 4일에 있던 두 개의 양봉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.
1. 비트가 수렴하는 지점이 상당히 많이 남았었다.
대충 수렴은 11월 초에 마무리될 것 같은데 현물 매수가 아닌 선물 포지션을 잡는 것으로 한 달을 기다려본다는 것은 상당히 큰 리스크를 지니는 느낌이다. 도미의 되돌림이 끝나고 비트의 수렴이 끝나는 지점은 11월 초일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너무 일찍들어가서 알트의 너무 큰 변동폭을 반대로 너무 다 맞아버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.
많이 남았다는 것을 감안하고 조금 더 저배율로 들어갔어야 올바른 판단이 아니었을까... 싶다
2. 지수 발표를 감안하지 못했다.
요즘 지수 발표하면 위아래로 요동치는게 당연하다시피 됐는데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들어갔다. 결과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감안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....
다음 매매시 유의할 점
- 포지션을 얼마나 오래 잡아갈 것인가?
- 포지션을 잡는 동안 큰 영향을 줄만한 요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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