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념
23년 9월 12일의 생각
Meganpark
2023. 9. 12. 09:12
열심히 살기 이틀차가 시작됐다.
어제는 피곤했는데 오늘은 덜 피곤한 것 같기도하고...?
일단 확실한건 열심히 살기를 시작했지만 과거 평범하게 사는 수준과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ㅜㅜ
오늘 아침 헬스장에는 사람도 참 많았다. 그 사람들은 나처럼 챌린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지는 않을텐데 결국 내가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나의 삶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생각과 유사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.
수업도 열심히 듣고 일도 열심히 해서 남는게 많은 일주일이었으면 좋겠다.